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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쉬운 패배..8강행 좌절..
한국 아쉬운 패배..8강행 좌절..
  • 안병욱기자
  • 승인 2010.06.27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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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한국축구 미래가 밝다.
[한강타임즈]

<사진캡쳐>
한국 축구대표팀의 우루과이 1-2로 패하며 8강행이 좌절됐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우리 선수들이 점유율에서 앞서면서도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우루과이에 무릅을 꿇었다. 전반 선취골을 빼앗긴 가운데 시작된 초반이지만 10분후 점유율이 앞서가면서 유효슛팅은 물론 양쪽 날개를 살리며 게임을 리더하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폭우가 쏟아졌지만 후반 25분 이청용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전반에 선취골을 터트린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후반 34분 역전골을 허용하며 또 다시 1-2로 끌려가게 되었다.
이후 박지성이 결정적 패스를 이동국에게 연결 했으나 슛팅한 발이  바닥을 먼저 차고 힘이 실리지 못하며 골라인을 넘지 못하는 불운도 따랐다.
이로서 한국대표팀은 국민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기대하던 남아공에서의 신화를 16강으로 마감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박지성 선수는"아쉽지만 유럽선수들과도 밀리지 않는 우리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있기에 한국축구 미래가 기대되며 국민들의 열열한 응원덕택에 16강에 오를 수 있었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표 선수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아쉽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준 동료들한테 고맙다며 한국에는 젊고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기에 희망적이다" 국민들과 함께 즐기며 게임을 할수 있었기에 좋은 경기를 치룰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안병욱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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