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울산 남구는 30일 수암로에 위치한 민토도예공방에서 부부 30쌍이 참여한 가운데 좋은 아버지교실 '부부 도예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부부 도예체험은 지난 23일 부부 행복교육에 참여한 부부 가운데 선착순으로 모집한 부부 30쌍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찻잔 만들기에 참여한 부부 30쌍은 손을 모아 정성껏 찻잔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서동욱 구청장 부부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남구는 지난 2015년부터 좋은 아버지교실을 운영 중이며 오는 11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도미노 게임, 12월 온 가족 소통캠프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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