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이 개국 10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간아이돌’의 MC 데프콘이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데프콘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얼굴 #따라하기 #쉽지않은데 #역시 #내동생 #프로네 #프로야 #화이팅 #박나래 #복붙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데프콘이 두 명이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뒤쪽에는 진짜 데프콘이 앞쪽에는 데프콘 분장을 한 박나래가 ‘대포폰’이라는 명찰을 달고 있어 웃음 짓게 한다.
네티즌들은 “아 ㅋㅋㅋ 그냥 대준이형인데? ㅋㅋㅋㅋㅋ(yunj******)” “똑같아요^^ 두분다 귀요미~(hyan********)” “와.. 입간판인줄...(im_sa**)”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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