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범죄도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가운데 주연배우인 윤계상에 대해 배우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임수향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임수향은 과거 KBS2TV '해피투게더3’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소유진 왕빛나 임신혜선 권오중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god의 팬이다. 특히 윤계상을 좋아한다”며 “(팬 상품으로 나온)윤계상 숟가락으로 밥을 먹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아는 분이 윤계상과 소개팅을 제안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못하겠다고 했다. 얼굴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떨렸다”고 말했다.
한편, 복수의 매체에 의하면 윤계상이 나오는 '범죄도시'가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가 62.4%의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개봉 이래 이틀 연속 1위는 물론 관객수 20만 8,891명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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