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영화 '밀정'이 추석 특선 영화로 방송되면서 출연했던 배우 신성록의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성록은 과거 KBS2 '해피투데거 3'에 조윤희,서인국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신성록은 카톡개를 닮았다는 말에 "방송에서 진지한 역할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캐릭터와 닮았다고 해서 나만 나오면 다들 웃는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김신영이 "저 별명을 처음으로 알려준 사람을 찾고 싶다던데"라고 던지자 신성록은 "정말 찾고싶다"며 "당신이 누구를 닮았는지 정말 궁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6년 9월 7일 개봉한 영화 '밀정'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 (송강호)이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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