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개그우먼 박나래가 사진 한 장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나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방안내서 #LA #박나래 #알리 알리야 돌아이라고 해서 미안해.. 그래도 난 돌아이가 좋더라 내가 돌아이라서.. 빨리한국와 보고싶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내방안내서 촬영 중 직은 사진으로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5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내 방 안내서'에서는 스쿱 데빌과 방을 바꾸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찾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사전 매칭에서 방을 바꿀 파트너로 "미혼이었으면 좋겠다"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파트너인 스쿱 데빌의 집을 찾아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 박나래는 공항을 마중 나온 도우미에게 "스쿱에게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었고, "없다"는 도우미의 답에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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