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줄을 서시오’에 출연해 자신의 전성기를 추억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줄을 서시오'에서는 서울의 각종 맛 집을 찾아 줄을 서는 줄 남매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현은 권혁수에 "이영자, 김숙과 함께 하는 방송 처음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많이 내려왔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준호는 "이영자와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듣던 이영자는 "그때 비하면 지금은 밑바닥으로 내려왔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현은 "누나가 내려온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올라온 것이라고 생각하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