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섬총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섬총사' 강지환이 달타냥으로 등장을 예고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과거 강지환이 과거에 한 매체와 인터뷰한 내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강지환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성유리와 조보아 중 누가 더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묻자 “극중 캐릭터로 따지면 성유리 씨가 맞긴 한데, 성유리 씨는 야망이 있더라”면서 “제 개인적으로는 야망보다 한 남자를 지고지순하게 바라보는 조신영 역의 조보아 씨가 더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9일 네이버TV를 통해 Olive, tvN '섬총사' 21화 내용 일부가 선공개됐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강지환은 "짐은 다 안에 있다"며 호화로운 자신의 차량 내부를 공개했다.
강지환은 차량 탑승 후 "잠깐 소개시켜드리겠다. 촬영할 때 쓰는 차다. 뒤에 침대가 있고 움직이기도 한다. 수납공간도 있고 차를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며 내부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특히 그의 차량에는 헤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조명이 달린 거울까지 장착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지환이 달타냥으로 합류한 '섬총사' 홍도 편은 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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