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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수원구치소 함께 미술은행 소장품展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수원구치소 함께 미술은행 소장품展 개최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7.10.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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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수원구치소와 함께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자연을 품다...’의 개막식을 오는 12일 개최하고, 2018년 3월 24일까지 수원구치소 민원봉사실내 ‘소망갤러리’에서 전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이 후원하고 수원구치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자연을 주제로 한 회화, 사진, 조각 등 미술은행 소장품 13점으로 구성돼 있다. 구치소를 찾는 수용자 가족과 민원인들에게 미술작품을 통해 마음의 평온과 위안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권 보장 및 지역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각지의 문화예술회관, 사립미술관, 학교, 도서지역 등지에서 미술은행 소장품을 활용한 기획전시를 해마다 10여회 진행하고 있다.

이애리_또 다른 자연_2005 (사진=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제공)

향후에도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은행 소장품을 활용하여 문화 소외 계층의 문화향유권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도소, 군부대, 소년원, 아동양육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작품 대여 및 전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