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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부활자' 김래원, 설현에게 촬영 끝나고 모른척해서 서운함을 느끼게 한 남자.
'희생부활자' 김래원, 설현에게 촬영 끝나고 모른척해서 서운함을 느끼게 한 남자.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0.10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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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희생부활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AOA 설현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래원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표한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설현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하여 "이민호 김래원과 함께 영화 '강남 1970'을 찍지 않았냐. 친하게 지내냐"는 질문에 "근데 영화 끝나니까 모른척 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설현은 "영화 찍을 때는 분명 친했다. 촬영장에서도 잘 챙겨주셨다"며 "현장에 모기가 많았는데 모기장까지 직접 가져오셔서 안에서 대기하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영화 끝나고 시사회 때 다시 만났는데 서먹해 하시더라. 나는 ‘안녕하세요’ 하면서 인사했는데 오빠는 ‘어 그래’라고만 했다"고 언급했다.

<사진출처: 해피투게더 3>

한편, 10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이달 12일 개봉하는 신작 영화 ‘희생 부활자’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해숙, 김래원, 성동일, 전혜진 등 주연 배우와 곽경택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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