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NC다이노스가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다.
NC는 지난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3선승제) 3차전에서 13-6으로 이겼다.
롯데와 1승씩을 나눠가진 NC는 3차전을 가져오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단 1승만을 나겨뒀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3회초 박석민의 대수비로 교체 출전한 노진혁이었다. 노진혁은 3회말 투런포를 포함 4타수 4안타(2홈런) 3타점 4득점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모창민과 나성범, 재비어 스크럭스도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편, 2012년 이후 5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나선 롯데는 탈락 위기에 내몰리며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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