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문근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문근영이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문근영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천정명, 옥택연, 서우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근영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마음이 커서 기댈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은 출연자들을 가리켜 "이 중 어떤 스타일이 좋으냐"고 물었고 문근영은 "박명수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개그맨 박명수를 가상 남편으로 꼽았다.
한편, 복수의 매체에 의하면 문근영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유리정원’ 기자회견에서 “이전에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적은 있었지만 내 영화로 온 적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 출연작이 개막작이 되고 그 영화로 참석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영화제고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제지 않나. 많은 분에게 ‘유리정원’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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