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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구속 연장 결정 앞두고 친박단체 농성 “박근혜 대통령 석방하라”
朴 구속 연장 결정 앞두고 친박단체 농성 “박근혜 대통령 석방하라”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7.10.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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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 여부가 결정되는 13일 오전부터 서울 서초동 일대에서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서울중앙지법이 있는 서초동 법원삼거리 근처에는 박사모를 비롯한 친박단체 회원들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법원삼거리에서 법원 정문까지 약 200m 구간 동안 박사모 애국지지자 모임, 박근혜 전 대통령 구명총연합 등 친박단체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박 전 대통령의 무죄 석방을 촉구했다.

법원 일대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 '거짓.조작 탄핵은 국가반란 세력들이 대통령한테 덮어씌운 대국민 사기극', '편법 구속연장 강력 반대한다', '국민이 지지하고 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이 아니다! 고영태 게이트다!' 등의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 여부가 결정되는 13일, 오전부터 서울 서초동 일대는 태극기 물결로 뒤덮였다.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서울중앙지법이 있는 서초동 법원삼거리 근처에는 보수단체가 속속 모여들어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 단체는 천막을 친 채 철야농성에 벌이고, 삭발과 단식투쟁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10일부터 단식을 시작해 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한 만료일인 16일 자정까지 단식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이날 박 전 대통령 공판을 마친 뒤 구속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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