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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화끈한 언니다운 시원한 19금 음담패설에 누리꾼들 "대박"
라미란, 화끈한 언니다운 시원한 19금 음담패설에 누리꾼들 "대박"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0.13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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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라미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라미란이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라미란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음담패설에 대해 "말을 편하게 하는 것일 뿐이다. 돌려 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편" 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라미란은 "데뷔작 '친절한 금자씨'에서 내가 출연한 첫 장면은 내 엉덩이부터 줌 아웃되는 장면" 이다. 또한 영화 '헬로우 고스트'와 '스파이'에서 각각 차태현과 다니엘 헤니의 소변보는 장면을 훔쳐보는 역으로 나왔던 것으로 말하며 "다니엘 헤니의 모자이크 된 것만 봤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했다.

<사진출처: 라디오스타>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연출 권석장)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 장수,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 극에서 라미란은 부암동 재래시장 생선장수이자 복자클럽의 맏언니 홍도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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