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라미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라미란이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라미란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음담패설에 대해 "말을 편하게 하는 것일 뿐이다. 돌려 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편" 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라미란은 "데뷔작 '친절한 금자씨'에서 내가 출연한 첫 장면은 내 엉덩이부터 줌 아웃되는 장면" 이다. 또한 영화 '헬로우 고스트'와 '스파이'에서 각각 차태현과 다니엘 헤니의 소변보는 장면을 훔쳐보는 역으로 나왔던 것으로 말하며 "다니엘 헤니의 모자이크 된 것만 봤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연출 권석장)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 장수,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 극에서 라미란은 부암동 재래시장 생선장수이자 복자클럽의 맏언니 홍도희 역을 맡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