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김현주, "소지섭과 열애설 난 후 연락 뜸해져... 꼭 연락해줘 지섭아" 언급에 '시선집중'
김현주, "소지섭과 열애설 난 후 연락 뜸해져... 꼭 연락해줘 지섭아" 언급에 '시선집중'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0.16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현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김현주가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김현주와 소지섭은 데뷔 초 뉴스타로 선정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과 각종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두터운 친분을 유지했다.

그러나 김현주와 소지섭은 어느순간 열애설에 휘말렸고 양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출처: 하이컷>

시간이 흐른 뒤, 김현주는 과거 KBS2 '연예가중계'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소지섭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현주는 "몇 년 전 열애설로 소지섭과 소원해졌다. 연락해달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김현주는 "소지섭과는 같이 연기하면서 많이 친해졌었다"며 "예전에는 연락도 자주하고 친분을 유지했었다"고 밝혔다.

김현주는 "그러나 몇 년전 스캔들로 갑자기 연락이 뜸해졌다. 이 방송을 보고 소지섭이 연락을 줬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김현주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해 어머니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이날 토니의 어머니는 김현주에게 "결혼을 했느냐"고 물은 뒤 "내가 지금 중매 설까. 40살 먹은 처녀가 흔하지 않다. 김건모는 어떠냐. 남자는 모름지기 내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인연이 돼서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김현주를 향한 관심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