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충북 제천시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2017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 내 이·미용업 530곳을 대상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된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효율적인 평가를 위해 홀수 해에는 이·미용업소를, 짝수 해에는 목욕장·숙박업소·세탁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공중위생감시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합동평가단을 구성하고 대상 업소를 방문해 조사·평가한다.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그 아래는 일반관리업소로 구분해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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