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전북 완주군이 현대자동차 직원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팜 투어를 진행했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봉동읍에 있는 현대자동차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팜 투어를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퇴직 후 제2의 삶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재직자의 수요에 맞춘 것으로 완주군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사례를 직접 소개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완주군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마을기업·지역공동체에서 활동하는 귀촌인과 로컬푸드로 대표되는 농업에 종사하는 귀농인 등 9개 사례를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호응을 얻었다.
완주군은 교통·교육·일자리·복지 등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각종 정책을 펼쳐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는 점을 강조해 퇴직 후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수 있는 최고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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