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용산구, ‘구민대상’ 4개 부문 수상자 선정
용산구, ‘구민대상’ 4개 부문 수상자 선정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7.10.17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8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24회 용산구민의 날 구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구민대상은 효행상, 협동상, 모범가족상, 특별상 등 4개 부문으로 △청파통 오화분 △후암동 안춘만 △이태원1동 손전수 △삼성여객봉사단 등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4회째 열리는 용산구민의날 기념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진영 국회의원, 국내외 내빈들과 용산구민 등 2000명이 자리해 축하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구민대상 시상 방침을 수립해 후보자 37명을 접수했다. 이어 현지실사와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은 4개 부문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용산구가 18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4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그간 모범을 보인 용산 구민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청파동에 거주하는 오화분 씨는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모친을 18년째 직접 돌봐왔으며 후암동 거주하는 안춘만씨는 지역 내 다양한 직능단체 활동을 통해 주민 화합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화목한 가정생활로 모범을 보인 이태원1동 손전수씨와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 도배·장판 교체 봉사를 펼치고 있는 삼성여객봉사단도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는 이날 기념식 전·후 ‘한마음축제’를 개최해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식전에는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의 현악4중주 공연을, 식후에는 진성, 김용임, 배일호 등 초대가수 공연이 준비된다.

용산아트홀 지하1층 로비에서는 행사 참석 구민들을 대상으로 ‘가훈 및 명구 써주기’ 이벤트를 벌인다. 1인당 1점만 가능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구가 올해로 개칭 71주년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민들과 함께 언제나 젊고 건강한 구정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