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붐붐파워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붐이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붐은 과거 방송된 RTN ‘7인의 뇌색남’에서 “2012년 SBS ‘GoShow’에 게스트로 출연 후 ‘강심장’ 녹화장에서 PD님들 뵙기가 굉장히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붐이 “SBS ‘강심장’ MC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고 하자 고현정이 자신의 일처럼 분노하며 카메라를 향해 ‘강심장’ PD에게 호통을 쳤던 것.
또한 붐은 이어진 ‘스타재벌 머니토크’ 코너에서 고현정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영화 ‘미쓰GO'에서 고현정의 출연료가 무려 4억5000만원으로 여배우중 최고 출연료를 기록하고 있다. ‘타워’에서 손예진이 4억3000만원 그리고‘감기’의 수애가 4억2000만 원 받은 것에 비해 확실히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투자 전문가 김신일은 “고현정이 1인 기획사로 있는 ‘아이오케이컴퍼니’에 평소 친하게 지낸 동료 배우 조인성이 회사 지분 10%를 받고 합류했다”고 말했다.
한편, 붐붐파워의 붐이 라디오 프로그램이 끝난 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붐붐파워 공식 인스타그램은 붐이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스튜디오에 남은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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