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19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일자리 축제'를 연다.
시흥시와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 시흥고용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채용관, 사회적경제관, 유관기관·부대행사관으로 나눠서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단석산업 등 우수 중소기업 40곳이 참여해 생산·기술·품질관리·사무·배송·조리·보안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사회적경제관에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9곳이 참여해 건강치약·미스트 만들기, 천연조미료 만들기,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다육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 외에 경기도와 일자리유관기관의 일자리사업 안내·정보 제공,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메이크업, PC 문서지원, 3D프린팅 지원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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