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K뷰티의 인기에 발맞춰 오블리쥬 뷰티살롱이 동덕여대와 함께 미용을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에게 학업의 길을 열어주어 화제다.
한국 미용 기술에 관심이 높은 외국(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미용인들에게 한국의 기술을 전파하고 그들과의 교류를 위해 동덕여대와 (주)더 오블리쥬가 협약하여 뷰티아카데미를 개설한 것이다.
지난 10월13일, 동덕여대에서 해외 뷰티 아카데미 사업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협약식에는 동덕여대 김낙훈 총장과 서용 처장, 토탈 뷰티 케어 학과장과 강남 청담동 토탈 뷰티 살롱 (주)더 오블리쥬 음성용, 김태우 대표와 김원용 총괄본부장 그리고 태국의 (주)기프티안 박미란 대표가 참석했다.
동덕여대는 그동안 보건과학대학원이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 주관하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뷰티교육아카데미로 선정되어 많은 뷰티인들을 배출해 내었다.
청담동에 위치한 오블리쥬 뷰티살롱은 지난 2013년에 오픈, 세련되고 감각적인 살롱으로 음성용 대표와 김태우 대표는 현직 미용인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미 그 실력이 입증된 미용인이다.
한편 이번 동덕여대 오블리쥬 뷰티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설한 김태우 대표는 “이번 아카데미 개설이 K뷰티를 배우고자 하는 동남아 지역의 많은 미용인들에게 기술뿐만 아니라 감성까지도 교육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K뷰티가 동남아 지역의 미용인들에게 널리 전파되길 바라며 뜻깊은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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