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황재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황재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연애#홍화리#왕십리#cgv#시사회 화리가 아주 반갑게 인사를 ㅋㅋ서울추울줄알고 저렇게입고갔는데....나만 더웠음..ㅠㅠ 암튼 영화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하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균은 탤런트 홍화리 옆에서 삼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kt 위즈가 FA(자유계약선수) 황재균(30) 영입 보도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20일 국내 한 주간지는 황재균이 kt와 4년 100억원 이상의 FA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FA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 계약을 맺었던 황재균은 계약 기간이 끝난 후 KBO리그 유턴을 고민 중이다.
KBO리그 정상급 3루수의 국내 복귀 움직임에 각 구단의 물밑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kt와 계약설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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