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류현진과 배지현 커플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들의 근황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LA다저스에서 류현진의 통역을 담당했던 마틴 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커플을 위해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류현진과 배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우월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또한 배지현의 인형 같은 외모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올 연말이나 내년 초 결혼할 예정이다.
현재 류현진의 소속팀 LA다저스는 시카고 컵스를 꺾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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