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의 자녀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결혼계약서를 쓰던 우효광은 “빨리 아기 낳아야지. 아기 빨리 낳고 싶다. 2,3명 낳고 싶다”고 자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날 추자현은 “자기보다 나이 많은 여자를 만나서 그걸 바란다는 게 철딱서니가 없다” 며 투덜거렸다.
또 제주도 여행 편에서도 우효광이 “우리 아기 언제 가질 거야?”라고 묻자 추자현이 “당신이 부탁하면 도와주겠다.”라고 대답한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현재 임신 2개월 차로 초기단계인 만큼 태교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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