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추가열이 다양한 재능을 살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소풍같은 인생’으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추가열은 최근 금잔디의 ‘왕자님’, 김양의 ‘연분’ 등 인기몰인 중인 곡들의 작사‧작곡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이처럼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는 추가열은 2017년 10월부터 새로운 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다양한 재능을 살려 그간 차곡차곡 쌓아놨던 자신의 곡들을 한 달에 한번 씩 음원으로 발표하기 시작한 것.
그 시작은 ‘추억속의 여자’라는 곡으로 평소 엔카를 매우 좋아하고 즐겨 듣는다는 추가열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노래다. 7~80년대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복고풍의 발라드곡으로 추가열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추가열은 ‘당신이라면’이라는 곡을 연이어 발표했다. 이 노래 역시 추가열이 부른다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저음부의 매력이 살아있는 곡이다.
추가열은 “평소 좋아하고 즐겨듣는 노래들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싶었다. 포크가수 추가열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전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굉장히 재미있고, 즐거운 작업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곡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는 진정한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추가열은 우리나라 전통가요를 가지고 유럽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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