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 미드필더 기성용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 한혜진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가복을 입은 채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혜진의 변함없는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혜진의 날씬한 몸매는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스완지시티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에 위치한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4라운드(16강)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하며 탈락했다. 그러나 기성용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좋은 평점을 받았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기성용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6.6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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