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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녀 이방카, 아베총리 초대로 일본서 연설
트럼프 장녀 이방카, 아베총리 초대로 일본서 연설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7.10.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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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이방카가 아베총리의 초청으로 다음달 일본에서 여성의 경제 참여를 주제로 연설한다.

CNN방송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방카가 내달 3일 일본 정부 주최로 도쿄에서 열리는 연례 국제여성회의(WAW)에 연설자로 나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업가인 이방카는 백악관에 들어온 뒤 여성의 경제적 지위 향상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CNN에 따르면 WAW는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와 여성 기업가들의 성공 스토리를 논의하는 컨퍼런스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 자리에 이방카 고문을 친히 초대했다고 알려졌다.

독일 함부르크 G20회의장에서 열린 '여성기업가 기금 출범식'에 참석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아베 총리의 이번 초청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는 측근 가운데 하나인 이방카를 통해 트럼프와의 관계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고 CNN은 설명했다.

한편 이방카는 남편인 백악관 수석고문 재러드 큐슈너와 함께 다음달 아시아 순방이 예정돼 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동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