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쌍용자동차는 핼러윈을 앞두고 한껏 꾸민 티볼리 아머와 함께 ‘핫플’을 누비는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7~28일 서울 일원에서 열린다. 로드쇼에 함께할 3대의 티볼리 아머는 △석양의 옐로 컬러를 바탕으로 거미줄과 빗자루 탄 마녀를 테마로 한 ‘스파이더’ △잭오랜턴(Jack-O’-Lantern, 호박등) 패턴의 ‘펌킨(Pumpkin)’ △스펙터(specter, 유령)와 박쥐를 강렬한 레드 컬러와 함께 표현한 ‘사신’ 등 핼러윈 분위기와 각각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꾸몄다.
로드쇼는 홍대, 이태원 등 핼러윈 파티가 열리는 ‘핫플(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인기 있는 장소, ‘핫플레이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티볼리 야광팔찌와 잭오랜턴 스타일의 LED 조명과 같은 선물을 Trick-or-treat(핼러윈에 아이들이 이웃집을 돌며 과자를 조르며 하는 말, 또는 그 놀이) 포토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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