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중요시설 보호를 위한 항공촬영에 참여
[한강타임즈=박해진 기자] 광주지역 31사단 소속 제6753부대 3대대(대대장 중령 윤영삼)와 광주시 북구 느티나무스튜디오협동조합(대표 김홍근)이 지난 25일 느티나무스튜디오협동조합에서 ‘드론(DRONE)을 활용한 민·군간 효율적인 정보공유체제 구축을 위한 항공촬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테러 및 기타 위협요소로부터 국가중요시설과 도시기반시설을 보호할 목적으로 제6753부대 3대대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느티나무스튜디오협동조합은 2017년 충무・화랑훈련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김홍근 대표는“이번 협약을 통해서 지역 안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조합원 모두에게 힘이 되는 뜻깊은 협약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참여하는 느티나무스튜디오협동조합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느티나무스튜디오협동조합은 광주지역 항공촬영(VR, 항공사진, 항공영상 등)뿐 아니라 3D피규어, 가족사진, 제품촬영, 리마인드웨딩, 프로필 촬영등 일반행사 사진 및 영상촬영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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