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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예보 ‘올 가을 최악의 추위에 강풍까지!’
날씨 예보 ‘올 가을 최악의 추위에 강풍까지!’
  • 박귀성 기자
  • 승인 2017.10.3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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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살얼음에 서리내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늘 전국은 ‘춥다 추워!’, 단풍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가 엄습한다. 그야말로 ‘불타는 산하’가 된 30일 기온이 급락하고 강풍까지 동반해 체감온도가 가장 낮은 가을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막바지에 이른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 백두대간에서 시작된 단풍이 내장산과 지리산 등 전국 명산 곳곳을 ‘울긋불긋’ 채색을 해놨지만, 이번주 첫 출근길엔 추위와 강풍으로 몹시 추운 날이 되겠다.

기상청 일기 예보는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면서 “오늘 아침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일부 내륙에는 영하의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전국 날씨가 단풍이 절정인 풍광과 달리 30일 오전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전국 오늘의 날씨 예보는 첫눈이 오는 지역도 있겠고, 강원 영동 일부 지방엔 서리가 내릴 추위와 강풍이 예보됐다.

기상청에 일기예보는 “오늘과 내일 31일 우리나라 내륙지역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주요 지점 일 강수량 현황(현재, 단위 mm)은 옥계(강릉) 70.5mm 동해 64.7mm 삼척 62.0mm 연곡(강릉) 40.0mm 양양 40.0mm 울진 21.3mm 등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 비는 오늘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도로는 기온이 낮아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30일 오전 01시 현재 이날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0~4도, 산간 -2~0도, 영동 6~7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10~13도, 산간 9~10도, 영동 1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오늘 30일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날씨 3도, 인천 날씨 3도, 수원 날씨 2도, 춘천 날씨 1도, 강릉(경포대) 날씨 7도, 속초 날씨 6도, 양양 날씨 8도, 주문진 날씨 7도, 청주 날씨 2도, 대전 날씨 2도, 보령(대천해수욕장) 날씨 3도, 광주 날씨 6도, 전주 날씨 3도, 군산 날씨 3도, 목포 날씨 8도, 여수 날씨 7도, 순천 날씨 9도, 대구 날씨 5도, 울산 날씨 5도, 포항 날씨 6도, 경주 날씨 5도, 부산(해운대) 날씨 7도, 창원 날씨 6도, 마산 날씨 7도, 통영 날씨 6도, 남해 날씨 7도, 거제도 날씨 6도, 제주도 날씨 12도, 울릉도 독도 8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한낮 최고기온으로 서울 날씨 14도, 인천 날씨 13도, 수원 날씨 14도, 춘천 날씨 14도, 강릉(경포대) 날씨 16도, 속초 날씨 15도, 양양 날씨 16도, 주문진 날씨 15도, 청주 날씨 14도, 대전 날씨 14도, 보령(대천해수욕장) 날씨 15도, 광주 날씨 15도, 전주 날씨 15도, 군산 날씨 14도, 목포 날씨 14도, 여수 날씨 15도, 순천 날씨 14도, 대구 날씨 15도, 울산 날씨 15도, 포항 날씨 14도, 경주 날씨 16도, 부산(해운대) 날씨 17도, 창원 날씨 16도, 마산 날씨 17도, 통영 날씨 16도, 남해 날씨 17도, 거제도 날씨 17도, 제주도 날씨 16도, 울릉도 독도 13도 등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영서는 대체로 맑지만 북서쪽으로 부터 찬공기가 남하해 31일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현재, 전해상(남부동부앞바다 제외)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4~6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 아울러 오늘 서해상부터 물결이 차차 낮아져 서해상과 남해상은 내일 풍랑특보가 해제 되겠으나, 동해상은 내일 31일 새벽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동해안에는 당분간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30일 현재, 해안(경남해안 제외)과 제주산지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해안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강하게 불겠으니 해당 해역을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 해안 지역엔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