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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문영, '헉'소리나는 역대급 과거 사진 공개! 누리꾼들 "진짜 대박이네"
'불타는 청춘' 강문영, '헉'소리나는 역대급 과거 사진 공개! 누리꾼들 "진짜 대박이네"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1.01 0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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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강문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문영의 과거 비키니 화보가 게재되어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문영은 하얀색의 순수함이 돋보이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누워서 남부럽지 않은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지금과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가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정균과 강문영의 첫 만남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강문영과 어색한 인사를 나눈 김정균은 "사실 어떤 여성도 편하지가 않다. (이혼을) 한 번 당해보니 여자가 편하지 않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강문영은 "저는 (이혼을) 두 번 당해도 편하더라"라고 거침 없이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공감대를 형성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강문영은 "딸이 11살이다. 친구처럼 지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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