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승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윤종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얘들이 보고 싶다... #논스톱4"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은은 현빈, 한예슬, MC몽 등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승은의 변함없는 미모에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우리는 무한걸스'편으로 꾸며져 배우 오승은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오승은은 "송은이 언니의 말이 씨가 됐다"고 운을 떼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왜 내 결혼식 날'잘 갔다 오라'고 했느냐"며 분통을 터뜨려 웃음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 2014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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