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지난달 31일 구청 창의홀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구청, 동주민센터, 구립 화원종합사회복지관, 민간 복지관 실무자들이 참여해 지역자원 발굴 맞춤형 복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오는 30일까지 ‘자원공유를 위한 민관 협력 공동체 조직 및 맞춤형 복지자원 공동개발 프로젝트 3인4각’ 사업도 펼치기로 했다.
이 사업에는 관내 4개 동주민센터(구로2, 구로5, 개봉3, 고척2동)와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실무자들이 참여한다.
구는 이날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는 사회보장 관계기관, 법인, 단체와 연계 및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민관협력기구다.
이외에도 지난달 20일에는 ‘찾동 힐링교육’도 진행한 바 있다. 찾동 추진단, 우리동네주무관 등 70명을 대상으로 서대문 안산 자락길 트레킹, 마포 성미산 마을 탐방 등 배움과 휴식의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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