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민주당 논평-한나라당의 오만(傲慢)
성북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 논평-한나라당의 오만(傲慢)
성북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 안병욱기자
  • 승인 2006.07.14 0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26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성북을 최수영 후보가 오늘 오후 4시 성북구민회관에서 모 TV방송이 주최하는 후보자토론회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토론회 성사여부가 불투명하게 됐다.


이에 민주당은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국회의원 후보자가 유권자 앞에서 검증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의무다 라며 논평을 내고 도덕성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최수영 후보가 후보자토론회에 불참하겠다는 것은 후보 검증을 받지 않고 국민을 기만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이는 한나라당 최 후보의 안하무인(眼下無人)은 최 후보를 공천한 한나라당의 책임이 더욱 크다.
또한 한나라당은 성북을 보궐선거에 내보낼 사람이 그렇게도 없어 흠도 많고 탈도 많아 국민 앞에서 후보 검증을 받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후보를 왜 내보냈는가.
이는 한나라당의 오만(傲慢)이다.
한나라당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조금 이겼다고 마치 정권을 잡은 양 도처에서 목불인견(目不忍見)의 일들을 벌이고 국민 알기를 노무현 대통령을 따라하고 있다 라며 한나라당 최수영 후보는 후보자토론회에 계속 불참하려면 지금 당장 후보를 사퇴해야한다며 강도 높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