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경남 창원 터널 사고 현장을 목격한 사람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경남 창원시 장유방향 창원 터널 앞에서는 한 매체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26분경 엔진오일을 적재한 유조차 트럭이 폭발해 차량 10여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이 매체에 따르면 이를 본 제보자는 “불이나는 순간 아파트에서 이걸 바라봤는데 큰 폭발이 이어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제보자는 “정말 전 쟁이 난줄 알았다 불바다를 방불케할 만큼 큰 굉음과 함께 도시 전체가 검은 연기에 휩싸였다”라고 알려 시선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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