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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 "몸매 타고났다" 발언 '재조명'...어떻길래?
'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 "몸매 타고났다" 발언 '재조명'...어떻길래?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11.02 2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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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이 화제인 가운데, 주연 이요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요원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영화 '그래,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자신이 174cm에 48kg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요원은 이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다리다. 다리가 좀 길다"고 말했다.

그는 또 '타고난'타고난 몸매 vs 노력형 몸매'라는 질문에 "죄송하다. 타고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요원은 "부모님 두 분 다 키가 크시다.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쳐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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