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그룹 NRG가 화제가 되고있는 노유민이 과거 방송에서 잘나가던 시절 수입을 공개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노유민은 과거
방영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NRG 시절 월 수입이 1억 5000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월수입은 그랬지만 통장 잔액은 0원이었다"라며 "너무 많이 버니까 감당이 안되더라"고 고백했다.
노유민은 또 "당시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주로 음식 먹는 데 돈을 썼다. 중국 VVIP만 가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NRG는 3일 방송된 KBS2'뮤직뱅크'에서 12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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