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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생활음악 거리예술공연’ 추진
은평구, ‘은평생활음악 거리예술공연’ 추진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11.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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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생활 속 문화 공연을 통해 거리예술가들에게 예술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구민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은평생활음악 거리예술공연’을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거리예술공연은 구파발, 연신내 등 은평구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10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연신내 차없는 거리에서, 10월 29일과 11월 5일에는 구파발 폭포 만남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됐다.

연신내 차없는 거리 버스킹 공연은 이달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16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고, 연신내물빛공원에서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17시부터 1시간30분간 진행된다.

특히, 연신내 차없는거리 버스킹 공연은 올해 9월말 개관한 은평생활문화센터 ‘음악정거장’과 연계한 공연으로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공연문화를 정착시키고, 연신내를 찾는 주민들에게 일상속 문화서비스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은평생활문화센터 ‘음악정거장’은 구민의 음악활동 창작을 지원하고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공연장, 합주실, 밴드연습실, 녹음스튜디오 등의 시설을 갖추고 뮤지션 인큐베이팅을 통한 콘텐츠 제작, 생활페스티벌 개최, 방과후 학교 실용음악 직업체험 운영, 상담심리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연신내 물빛공원 공연은 은평구 거리공연팀인 천사구조대가 맡는다. 천사구조대는 음악적 재능을 가졌지만 특별히 공연장도 없고 배울 기회도 없는 청소년을 모아 공연장소와 연습실을 제공함과 더불어 음악지도, 공연지도까지 배움의 기회를 주고 있다.

한편, 은평구는 서울 서북권을 중심으로 프로페셔널 뮤지션들부터 아마추어 동아리나 직장인 밴드까지 능동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영위하는 다양한 계층의 서울 시민들이 음악 창작에 대한 경험을 쌓고 음악 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수색역 광장에 은평음악창작지원센터 문을 열었다.

아울러 올해 7월에는 ‘은평문화재단’을 설립해 ▲지역문화예술시설 운영 및 관리 ▲지역 문화예술 관련 정책 및 사업의 개발, 추진 및 지원 ▲지역 문화예술 교육 및 연구사업 ▲문화예술의 창작·보급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 ▲지역축제 및 문화행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마련해 구민이 즐거운 은평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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