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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정대세, 추자현 임신 소식에…“제가 먼저 울면 안 되니까 참으려고 했는데 못 참았다
동상이몽2 정대세, 추자현 임신 소식에…“제가 먼저 울면 안 되니까 참으려고 했는데 못 참았다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1.07 0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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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정대세가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그가 추자현의 임신 소신에 눈물을 흘린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는 스튜디오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임신 사실을 알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에 정대세는 “제가 임신을 한 것 같다”라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 모습을 본 MC 서장훈은 “추자현 씨와 거의 비슷하게 울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결국 정대세는 “분위기를 봤을 때 제가 먼저 울면 안 되니까 참으려고 했는데 못 참았다”라고 고백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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