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태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태임의 과거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인은 학생다운 풋풋한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태임은 과거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이영자가 "이태임은 울산 5대 얼짱 출신"이라고 말하자 이태임은 "그건 부풀려진 얘기. 학창시절에는 정말 평범했다"고 답했다.
한편,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이태임이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임의 집이 공개됐다. 이태임은 12평 원룸에 살고 있었다.
그의 집은 방문 없는 일체형 구조로, 옷장엔 옷도 몇 가지 없이 단출했고, 침실에도 가족사진, 연극 대본 등이 전부였다.
이태임은 "일을 안 한 기간이 2년 정도 있었다. 그 당시에 은행에 빚을 지고 집을 마련했는데 그걸 갚을 능력이 안 된 거다. 갑자기 안 좋은 일이 생기면서 그래서 갑자기 집을 팔고 아버지 집으로 가게 됐다.
아버지 집이 평택인데 저는 또 일을 해야 되지 않냐. 거리가 너무 멀어서 작은 집을 얻어 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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