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추자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자료화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는 중국 연예계에 진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우 추자현의 얘기를 다뤘다.
추자현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냥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연기를 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제가 꾸준히 돈을 벌수 있게 작품이 들어오는 게 아니었다”며“먹고 살기가 막막한 것은 사실이었다”고 중국 진출 계기를 털어놨다.
이와 함께 추자현이 데뷔 초 출연했던 드라마 ‘카이스트’(1999) 속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 추자현은 기계공학과의 유일한 여대생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한 껏 뽐냈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는 스튜디오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임신을 알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에 정대세는 “제가 임신을 한 것 같다”라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 모습을 본 MC 서장훈은 “추자현 씨와 거의 비슷하게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