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6일과 7일 이틀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에서 활동 중인 여성단체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충남 서천군에 소재한 서울시공무원 연수원에서 실시된 교육에는 관내 새마을부녀회, 소비자지킴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등 8개 여성단체 회원 80명이 참여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지도자의 유대감 형성, 인재발굴을 위해 유익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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