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핸드볼 감독 임오경이 출연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그가 과거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는 전 핸드볼 선수 임오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오경은 "아이랑 둘이서 산지 10년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하고부터 혼자 살았다. 남편은 1200km 떨어져서 살았다. 두 세 달에 한 번씩 만나고…같이 한번 살아보지도 못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이도 혼자 낳아서 혼자 키웠다. 힘들었던 과거가 지나고나니 지금 힘든 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더 밝아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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