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영화 '꾼'이 비주얼 현혹꾼 '춘자'역을 맡은 나나의 매력이 넘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이미지 속 나나는 명품 비율로 각양각색의 패션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넘치는 매력과 흠잡을 데 없는 손기술로 보석상에서 순식간에 사기판을 벌이고, '꾼' 일당들의 미끼가 될 투자꾼 '박승건'도 한 순간에 홀려버린다.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 나나는 이번 역할에 대해 "'춘자'는 귀여우면서도 능글맞은 신선한 캐릭터다. '춘자'를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미모뿐만 아니라 매력까지 완벽히 갖춘 '춘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나나의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치명적인 매력은 오는 22일 개봉되는 영화 '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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