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한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에 대해서 바이에른 뮌헨 하인케스 감독이 불안을 토로했다.
다국적매체 ESPN에 따르면 유프 하인케스 감독은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으로서 소속팀 선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한국과 콜롬비아 평가전에 차출된다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하메스는 한국으로 이동해 경기를 치른 뒤 중국을 거쳐 돌아와야 한다"라며 "이건 미친 짓"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하인케스 감독은 "솔직히 이해할 수 없다"라며 "선수들이 컨디션을 유지하기에 불가능한 일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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