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시청서 '소셜 컨퍼런스' 열려
[한강타임즈=박해진 기자] 도시에 가치를 더하고, 시민의 가치를 곱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나누는 2017 서울 소통 컨퍼런스 DAY 2 '소셜 컨퍼런스'가 지난 10일 서울시청에서 열렸다.
'소셜 컨퍼런스'는 국내외 연사들과 함께 서울시의 정책 이야기와 선진 소셜 트렌드 공유 및 행정 도입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그 이후 소셜의 미래 발전 방향까지 논하는 소통의 자리로, 프로그램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인사말씀으로 시작해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은 '소셜, 도시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지역 공공지원 로이탄 총괄과 이종혁 교수,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잘 알려진 방송인 마크 테토, 알렉스 맞추켈리, 왕심린 씨가 심수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세계의 소셜 미디어를 주제로 토크를 진행했다.
이어 두번째 세션은 '소셜, 시민의 가치를 곱하다' 라는 주제로 정헌재 서울시 정보기획관의 강연에 이어 정영진, 최욱 씨의 팟캐스트 방송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세션은 조광수 연세대학교 교수, 딩고TV로 잘 알려진 메이크어스 최재윤 이사, 유튜브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대도서관의 강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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