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주 KCC가 브레이크가 풀린 인천 전자랜드의 연승 행진을 막아섰다.
KCC는 지난 1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83-76으로 이겼다.
무려 3181일 만에 8연승을 노렸던 전자랜드는 연승 행진을 ‘7’로 마감하며 5패째(8승)를 기록했다.
KCC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8승(5패)을 수확, 4위에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이밖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서울 SK가 2차 연장 끝에 울산 현대모비스에 105-104로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4연승에 성공한 SK는 시즌 11승째(2패)를 따내 단독 선두를 달렸다. 2연패에 빠진 현대모비스는 5위에서 공동 6위로 떨어졌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를 80-71로 제압했다. 연패 탈출에 성공한 KGC인삼공사는 7위에서 5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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