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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쇄골뼈 골절 6주 진단을 받은 탐탐은 최근 병원으로부터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활동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아직 압박 붕대를 풀지 않아 방송 활동은 할 수 없지만 라디오 활동은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7월 12일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시작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보이는 라디오로도 진행된 13일 방송에서 탐탐은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방송을 소화했으며 특히 Karina의 'Slow motion', 이효리의 'Hey Mr. BiG' 등을 부르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미친 가창력'을 뽐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아직 몸이 완전히 낫지 않았는데도 가창력이 대단하다", "역시 소문 듣던대로 '미친 가창력'이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탐탐은 데뷔 전 이효리, 서인영, 아이비, 백지영 등의 보컬 가이드를 독점적으로 전담하며 가요계의 블루칩으로 손꼽혀왔다.
한편, 소속사 엔터온은 "아직 몸이 온전치 않지만 복귀를 서두르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며 향후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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