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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초등학생들의 ‘꿈’과 ‘끼’ 키워요
용산구, 초등학생들의 ‘꿈’과 ‘끼’ 키워요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7.11.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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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5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초등학생들의 발레, 치어리딩, 판소리 등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동아리 발표회’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첫 발표회에서는 8개 팀이 참가해 초등학생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어른들의 편견을 깨기에 충분했다.

올해는 더욱 규모가 커져 ▲용암초 ▲금양초 ▲남정초 ▲보광초 ▲삼광초 ▲용산초 ▲신용산초 ▲이태원초 ▲청파초 ▲한남초 ▲후암초 ▲신광초 등 14개 팀이 다양한 재능을 뽐낸다.

먼저 용암초는 귀염둥이 1학년 학생들의 왈츠 발레공연, 금양초는 자연의 조화로움을 표현한 창작무용, 남정초는 전통적 풍물가락에 변주를 더한 장구놀이, 보광초는 요요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요요 기술, 삼광초는 신나는 음악에 맞춘 팀치어를 준비했다.

지난해 개최한 동아리 발표회에서 용산구 초등학교 동아리들의 발표회 모습

이어 용산초는 아름다운 하모니의 합창, 신용산초는 리코더 연주, 이태원초는 차차차를 활용한 댄스, 청파초는 바로크 음악 오케스트라, 한남초는 판소리 연극공연, 후암초는 마음을 치유하는 난타 공연, 신광초는 영화 ‘산체스의 아이들’ 관현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 외도 서빙고초는 공예활동 관련 연합동아리가 그림책과 종이공작 작품을, 원효초는 진로탐구 동아리가 텀블러 작품을 소극장 로비에 전시한다.

신인 걸그룹 ‘어썸’의 신나는 축하공연 후 시상식이 이어진다. 구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한마음 활동상’부터 ‘신나는 한마당’상까지 참가팀 모두에게 특색 있는 트로피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각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매년 1~2개 동아리씩 운영비(교육경비보조금)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구 보조금 지원을 받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역 내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동아리 발표회에 참여키로 했다”며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인재양성과(2199-64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