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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리산 흥부골 포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정
남원시, 지리산 흥부골 포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정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7.11.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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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맛있는 최고 대표 과일은 무엇일까?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한민국 과일 산업대전 과수품질 평가에서 남원시 흥부골 포도를 대표 과일로 선정해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남원시 아영면 강신영(47세) 농가가 재배한 이 포도는 3년 연속 수상하며 전국에서 제일 맛있는 포도로 인정을 받게 됐다.

이번 과수 품질평가는 언론인, 유통업계, 소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엄격하고 공정한 계측심사와 외관심사, 현지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같은 성과는 남원시의 과수 기술 지원과도 무관치 않다.

그간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지리산 흥부골 포도에 대한 집중적인 현장컨설팅과 기술지도를 해왔다.

포도봉지에 생산자를 명기해 포도 실명제를 실시하였고 결과지 유인핀설치, 비가림 및 서리피해 방지시설 등으로 고품질 포도 생산에 주력했다.

특히 생산된 포도는 품질을 엄격히 하기 위하여 공동선별 후 서울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출하 국내 최고의 포도로 품질을 인정 받았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흥부골 포도는 지리산 인근에 있은 고랭지역으로 해발 400 ~ 600m 위치에 있어 여름철에는 서늘한 기후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이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저장 기간이 길어 소비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최고품질의 포도 주산단지로 부각 되고 있다”고 밝혔다.